2011년 9월 5일 월요일

나이트 조각에 임해야하는 자세



나이트를 가는데 있어서 우리는 많은 경우 조각 이라는 것을 합니다.
조각을 하는 경우는 나이트를 가고 싶은데 마음이 맞는 친구를 주변에서 찾기가 어려운 경우에 가장 많이 구합니다. 특히 남자들의 경우 룸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비용에 대한 압박이 생기기 때문에 가능한한 많은 인원을 모아서 총 비용을 엔빵하는거지요.

이런 나이트 조각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남자들끼리 서로서로 친해지는 것입니다.
친구, 형/동생을 빨리 하고 서로 말을 빨리 놔야 어색한 분위기가 사라지면서 재밌게 놀 수 있게 되지요.

간혹 여자 분들, '어떤 사이에요....회사 사람끼리 왔어요? 학교 선후배에요?' 등등....물어보는데...
어색하면 여자애들 눈치 칼입니다. 어색해하면 안되요.

그리고 조각을 하다보면 간혹 이기심을 보이는 분들 있습니다.
평생 다시 안볼 사람처럼, 같은 남자 멤버들을 대하는데요 그러면 나중에 벌받습니다.
남의 부킹녀에게 찝적대거나, 남한테 부킹가는 여자 가로채기, 방 분위기 흐리기, 돈문제 일으키기, 주사 등등...
이러시면 아니되지요~

우리..배울만큼 배운 가오 있는 남자들이잖아요.
찌질하게 굴꺼면 방구석에서 리니지나 광클릭 하세요.

나이트 정기적으로 가시는 분들...어차피 인생 재밌게 놀다가 가시려는 생각들인거고 (응?)
그러자면 가오 있는 모습으로 쿨하게 다른 사람들과 멋지고 재밌게 즐기세요.

같이 조각한 멤버들과 친해지면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따로 술도 마시고 여행도 가고 소개팅도 서로 시켜주고..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알흠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멋진 사람이 되야해요.

나이트...뭐 오늘 아니면 날이 아닙니까.
오늘 안되면 어때요.
내일 또 오면 되지.

비용이 부담스럽다구요?
그렇다면 집에서 쉬세요~
나이트 갈 돈이 아까우면 그냥 나이트 안가고 집에서 쉬어야 합니다.
조각 가면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머리게 꽉 박혀서 가는 분들 있는데
그러면 같이 가는 사람들 서로서로 피곤해집니다~

쓸데 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맥주 한잔 마시더니 헛소리 작렬이네요~
여튼....남자분들
조각을 하더라도 서로 쿨하고 멋진 머습으로~
나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멤버들도 함게 배려하는...그런 부킹을 했으면 합니다.
모두들 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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